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00 로즈골드 검판 리뷰 및 상세스펙

안녕하세요! 시계 전문 리뷰어 비티의 시계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00 로즈골드 검판에 대해서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로렉스에 지치신분들이나 파텍필립까지는 소화하기 힘들다 싶으면 저희가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버전을 아주 강력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게는 물론 무브먼트까지 완벽한 모델로 APS에서 가장 잘 만든 시계로도 유명하답니다. 특히 클린시계 처럼 가품 클린이 없으며, 시계 자체도 심플하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고 있는 시계들 입니다^^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15500 모델은 오데마 피게의 가장 상징적인 시계 컬렉션 중 하나인 로열 오크(Royal Oak)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시된 시계입니다. 로열 오크 시리즈는 1972년 처음 등장하여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기준을 세운 모델로, 15500은 그 전통을 이어받아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을 반영한 최신 모델 중 하나입니다.

탄생 역사

• 로열 오크의 기원 (1972년):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시리즈는 1972년 스위스의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에 의해 처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로열 오크는 최초의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워치로, 옥타고날(팔각형) 베젤과 통합된 금속 브레이슬릿, 그리고 'Tapisserie' 패턴의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 로열 오크 15500 (2019년): 2019년, 오데마 피게는 로열 오크 오토매틱 15500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15400 모델을 대체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신 무브먼트와 개선된 디자인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스펙

• 케이스: 직경 41mm, 두께 10.4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투명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얼: 블루, 블랙, 실버 등 다양한 컬러의 'Tapisserie' 패턴 다이얼. 날짜 창은 3시 방향에 위치.
• 무브먼트: 오데마 피게 자체 제작 자동 칼리버 4302. 4Hz (28,800vph)로 작동하며,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 브레이슬릿: 통합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AP 폴딩 클라스프.
• 기능: 시, 분, 초, 날짜 표시.

디자인 요소

• 옥타고날 베젤: 8개의 노출된 육각형 나사로 고정된 옥타고날 베젤은 로열 오크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입니다.
• 통합 브레이슬릿: 케이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통합 브레이슬릿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로열 오크의 독특한 외관을 완성합니다.
• 'Tapisserie' 다이얼: 정밀한 기하학적 패턴이 특징인 'Tapisserie' 다이얼은 로열 오크의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오데마 피게 15500 모델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술이 조화를 이룬 시계로, 오데마 피게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시계 제작 기술을 대표하는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