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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네이비 50주년 한정판 상세스펙 및 리뷰

비티워치 2024. 12. 21.

안녕하세요. 시계 전문 리뷰어 비티의 시계이야기입니다~ 오늘은 APS에서 제조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네이비 모델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데마피게하면 클래식하면서 현대적인 매력을 겸비한 시계로 유명한데요? APS오데마피게 15510의 경우 기존의 로얄오크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APS만의 독특한 커스텀마이징이 더해진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APS공장의 경우 당연히 오데마피게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공장은 아니지만, 오데마피게 하나만큼은 고도로 정밀하고 예술적인 변화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시계입니다! 저 또한 과거 오데마피게 15400과 15500로즈골드 모델을 정품과 APS제품과 비교분석 했던 적 있는데, 정말 볼록렌즈로 상세히 보지 않으면 육안으로는 크게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과거에는 시계가 많이 두꺼웠다면, 지금은 정품과 두께감도 동일하게 맞추어서 제작해서 많은 시계 애호가분들에게 사랑받는 시계입니다^^

 

특히 오데마피게 15510의 경우 시스루 케이스백에 50주년을 의미하는 "50"이라는 숫자가 각인되어 무브먼트에 표기가 됩니다^^

 

15500모델과 베젤 크기가 41미리로 똑같기 때문에 혼동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15510모델 자체가 두께가 더 얇고 8각 형태의 베젤이 15500보다 미세하게 더 크기 때문에 다이얼 자체가 15500보다 작아보이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그럼 APS공장에서 제조하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네이비 50주년 한정판 실제 사진과 함께 상세스펙을 남겨드리겠습니다!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APS공장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10 로즈골드 네이비 50주년 스펙 상세 설명

  • 모델명: APS 커스터마이즈드 Audemars Piguet Royal Oak 15510
  • 케이스 재질: 18K 화이트 골드 또는 티타늄 선택 가능
  • 케이스 직경: 41mm
  • 두께: 약 10.8mm로 기존 15500 모델보다 약간 더 얇음
  • 베젤: 로얄 오크의 시그니처인 8각 형태의 베젤. APS 버전에서는 미세한 브러싱과 폴리싱이 혼합되어 더욱 세련된 마감 처리
  • 다이얼:
    • Guilloché(기요셰) 패턴의 정교한 텍스처
    • 컬러 옵션: 딥 블루, 그레이, 또는 스켈레톤(투명) 다이얼
    • APS의 스켈레톤 버전은 내부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작
  • 무브먼트: AP의 인하우스 칼리버 4302
    • 파워 리저브: 약 70시간
    • 진동수: 28,800vph
    • APS는 무브먼트 브릿지와 로터에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추가로 적용해 독특한 문양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함
  • 스트랩:
    •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또는 스틸 브레이슬릿 제공
    • APS 버전은 스트랩의 버클에도 추가적인 디테일이 반영됨
  • 방수: 50m (일상 방수 기능)

사용자 리뷰 및 경험

15510 모델은 APS의 손길이 더해지면서 전통적인 AP의 품격과 독창적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룹니다. 기존 로얄 오크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APS의 작업을 통해 독보적인 예술성을 획득했다고 평가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이얼과 무브먼트의 마감입니다. 스켈레톤 다이얼 옵션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큰 매력을 발휘하며, 내부 무브먼트의 섬세한 동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무브먼트의 브릿지와 로터에 새겨진 APS의 커스터마이징 문양은 각 시계마다 고유의 개성을 부여합니다.

착용감 역시 우수합니다. 41mm라는 사이즈는 손목에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며, 슬림한 두께 덕분에 드레스 워치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악어가죽 스트랩 버전은 포멀한 느낌을 더하며, 스틸 브레이슬릿은 캐주얼한 매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APS 커스터마이징 버전은 일반 모델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APS의 정밀한 작업과 한정 생산으로 인해 희소성이 높아진 만큼, 소장 가치가 높다는 점은 위안이 됩니다.

결론

APS 공장에서 제조된 오데마 피게 15510 모델은 명품 시계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기존 로얄 오크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한 점이 돋보입니다. 이 모델은 시계의 역사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추구하는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이며, 한정판의 희소성과 독창성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강력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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